어서오세요! 느릿느릿 배다리 여행의 시작 인천시 동구 '배다리안내소'
어서오세요! 느릿느릿 배다리 여행의 시작 인천시 동구 '배다리안내소' 인천 헌책방 거리로 유명한 배다리! 사람냄새, 종이냄새 흠씬 배인 동네인 배다리는 인천시 동구의 명소이자 인천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데요. 그 배다리에 지난 3월 1일 배다리안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배다리 안내소는 옛 '나비날다'라는 책방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나비날다'를 운영하고 있는 청산별곡님께서 배다리와 이 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책방자리를 안내소로 제공하고 책방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배다리 안내소를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간혹 나비날다의 주인장이 키우는 고양이가 손님들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아직 안내소는 계속 상주할 자원봉사자가 없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4. 5. 3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