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자연물작품 전시

2016. 8. 8. 11:01동구역사문화소식

인천 동구,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자연물작품 전시




인천 동구 도원역 인근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리리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자연물작품 전시를 운영합니다.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는 도원역에서 동구 배다리까지 전시벽으로 구성돼 지역예술인, 학교,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전시활동이 진행되는 곳으로, 주민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데요.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부평구청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은 나무공예작품 17점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조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주변에는 작품전시 외에도 배다리헌책방 골목, 창영초교(구)교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영화초등학교 본관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배다리와 인천의 역사를 공유하는 등 소소한 볼거리가 매우 많은데요. 향후 9월부터는 주민 참여형 전시작품도 신청 접수 받아 전시를 할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인천의 역사가 숨쉬는 배다리 일대도 둘러보고 갤러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자연물작품 전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