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추억의 놀이를 즐겨보세요!

인천 동구의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을 아시나요? 어른들에게는 과거로의 여행을 돕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고 있답니다. 다채로운 추억 놀이를 진행되고 있는 박물관으로 동이와 함께 가볼까요?

 

아무래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복 종이인형 만들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억의 놀이인 종이인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체험으로 아이들은 종이인형을 직접 오리고 색칠한 후 한지로 한복을 만들어 인형에 입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쉽고 간단하지만 부모님의 어린 시절 놀이를 떠올리게 해 주말에만 참여인원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지요.

 

이밖에도 박물관 내부의 달동네놀이체험관에서는 설탕과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만드는‘추억의 달고나 사탕 만들기’를 진행 중인데요~! 선착순 20팀씩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체험이 진행되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금방 마감이 된답니다.

다가올 설날에는 황금개 저금통을 만들어보는 체험과 더불어 올 한해에 풍성한 체험 교육을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아직 방문을 안하셨던 분들은 겨울방학 및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이가 추천드립니다!!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천 동구 솔빛로51

오전 9시 ~ 오후 6시 관람 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