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뽀송뽀송한 집안환경 만들기, 습기제거방법
장마철 뽀송뽀송한 집안환경 만들기, 습기제거방법 매년 여름이면 연례행사처럼 지나가는 장마이지만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가 빨리 찾아 왔는데요. 장마철에는 후텁지근하고 덥고 습한 날씨에 눅눅하고 찝찝한 기분이 들죠. 무엇보다 집안이 눅눅해질 경우 다양한 세균과 곰팡이들이 번식해 각종 질병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이에 오늘은 장마철 쾌적한 집안 환경을 뽀송뽀송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부엌의 습기는 굵은소금을 큰 그릇에 담아 싱크대 안에 두면 소금이 습기를 흡수해주는데요. 소금의 경우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지면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로 건조시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눅눅해진 옷장은 신문지를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 안에 걸어두면 습기는 물론 눅눅한 냄새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2017. 7. 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