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향기, 영화 "웰컴, 삼바(samba)"
영화의 향기, 영화 "웰컴, 삼바(samba)" '웰컴, 삼바(samba)는 영화 을 만든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작품으로 프랑스 영화이다. '불법 이주자'문제와 로맨스를 엮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해법을 전해주는 포스터 속의 두 주인공 흑인 남자와 백인 여성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피부색이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른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친구를 넘어 연인이 되는 과정을 영화는 무겁지 않으면서 밝게 그려낸다. 영화의 첫 장면은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파티에 사용되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삼바(오마사이)는 세네갈 청년으로 프랑스에서 10년을 살아지만 아직 거주권은 없고 합법적인 거주증이 있는 삼촌과 살고 있다. ..
2015. 4. 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