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솜씨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안 정리를 돕는 사람들
예쁜솜씨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안 정리를 돕는 사람들 지역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다 겨우내 닫혔던 창문사이로 봄의 향기가 살며시 밀려오면 움츠렸던 어깨를 펴며 집안 구석구석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겨울내내 입었던 두꺼운 옷들을 손질하여 장롱 깊숙이 넣어두는 일부터 시작 집안 곳곳 정리 정돈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모든 이들이 깔끔하고 청결한 정리정돈을 원하지만 시간에 쫒기듯 사는 현대인들은 어디 그런가. 어쩔 수 없이 대충 치우며 살 수밖에... 이런 이들을 위해 지난 3월 창영복지관에서 정리정돈 수납컨설트란 제목의 무료 강의가 진행 되었는데 강사로 나선 예비사회적기업 주)예솜 종광애 대표의 5주에 걸친 특강은 주부들에게 대인기였다는 것. 첫 강부터 젊은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
2014. 5. 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