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극장 미림(4)
-
동구 추억극장 미림에 추억의 소품 만나러 오세요!
동구 추억극장 미림에 추억의 소품 만나러 오세요! 인천 유일의 고전영화 상영관이자 인천 동구의 문화명소인 추억극장 미림에서 오랜 세월 묻혀두었던 추억의 영화관 소품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영화의 숲, 미림'이라는 주제로 상설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월 '인천의 추억과 미림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던 '조점용 展(전)'에 이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추억극장 미림의 원로인 양재형, 김기봉씨, 35년 간 영사기를 돌린 조점용 씨, 김보섭 전 동인천극장 대표의 고증으로 약 5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추억극장 미림의 60년 역사를 여러 가지 형태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의기 투합한 고경표 큐레이터, 예술인 파견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염지희..
2017.04.17 -
매주 월요일, 추억극장 미림에서 미리미 케어하세요!
매주 월요일, 추억극장 미림에서 미리미 케어하세요! 여러분 '미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미리미'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가 파견지원사업'으로 동구 추억극장 미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예술가들의 활동모임을 말하는데요. 이 '미리미' 예술가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극장 로비에서 '미리미 케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리미 케어' 프로그램으로는 굳어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뇌에 자극을 주는 스트레칭과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건강체조 2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동구 거주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 설명 : 굳어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뇌에 자극을 주는 스트레칭과 건..
2016.08.03 -
동구 추억극장 미림, 지구촌 영화상영회 개막
동구 추억극장 미림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막 오는 5월21일부터 8월까지 매달 3째주 토요일마다 동구 추억극장 미림에서 '지구촌 영화 상영회'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영화로 이해하고 경험하자는 뜻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추억극장 미림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인데요.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5월21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키르기스스탄 청년의 미국 적응기를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 상영을 시작으로, 6월 18일은 농구부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베트남 최초의 농구 영화 '우리들의 6월', 7월 16일은 첫눈에 반한 운명의 여인인 마리아를 찾아나서는 남자들의 우여곡절 여행기를 다룬 푸에르토리코 영화 '마리아 산체스..
2016.05.11 -
인천 유일의 실버영화관, 추억극장 미림 5월 상영작 안내
인천 유일의 실버영화관, 추억극장 미림 5월 상영작 안내 1957년 동구 송현동에 천막극장을 세워 무성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문을 연 추억극장 미림. 당시 문화공간으로 출발해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나, 200년대 멀티플렉스의 공세에 밀려 한동안 경영난에 밀려 운영이 되지 못했었는데요. 지난 2013년 겨울 사회적기업협의회의 노력으로 '실버전용관'으로 재탄생, 현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던 고전영화를 상영함에 따라 과거 즐거운 시절과 낭만 ·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상영작 3편과 고전영화 9편을 엄선해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특선 영화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고전 ..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