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아뜨렛길 ‘셔터소리 사진전시회’ 개최

2016. 10. 24. 16:35동구역사문화소식

인천 동구, 송림아뜨렛길 ‘셔터소리 사진전시회’ 개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 동구에서 지난 10월 17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3주간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에서 '셔터소리 사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셔터소리 사진전시회'는 매주 1회 송림 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연구회 모임을 갖고 있는 '셔터소리 사진연구회'에서 그동안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동구 관내의 무형문화재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의 주축인 '집현'이 공연하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희노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표정 등을 셔터소리 사진연구회 회원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담고 표현했다고 하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구 주민들의 예술적 욕구를 한 껏 충족시켜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