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7회 화도진축제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1905년 '송림산록'에서 작은 돌도끼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구한말 서양외세에 처음으로 문호를 개방하여 근대문물을 받아들이고, 1882년 5월 22일 화도진 언덕에서 조선의 전권대신 신헌과 미국의 슈펠트 제독이 한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는 등 근대화의 역사성을 가진도시 인천시 동구! 일제치하에서는 면적대비 52.23%가 공엽지역으로서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으로 공업지역 번성기를 누리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한몫을 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구도심으로 변해가 낙후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에 인천시 동구는 동구지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의 구심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90년부터 화도진축제를 시도, 연례행사로 개최해오고 있..

동구 추억극장 미림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막 오는 5월21일부터 8월까지 매달 3째주 토요일마다 동구 추억극장 미림에서 '지구촌 영화 상영회'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영화로 이해하고 경험하자는 뜻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추억극장 미림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인데요.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5월21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키르기스스탄 청년의 미국 적응기를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 상영을 시작으로, 6월 18일은 농구부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베트남 최초의 농구 영화 '우리들의 6월', 7월 16일은 첫눈에 반한 운명의 여인인 마리아를 찾아나서는 남자들의 우여곡절 여행기를 다룬 푸에르토리코 영화 '마리아 산체스..

인천 유일의 실버영화관, 추억극장 미림 5월 상영작 안내 1957년 동구 송현동에 천막극장을 세워 무성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문을 연 추억극장 미림. 당시 문화공간으로 출발해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나, 200년대 멀티플렉스의 공세에 밀려 한동안 경영난에 밀려 운영이 되지 못했었는데요. 지난 2013년 겨울 사회적기업협의회의 노력으로 '실버전용관'으로 재탄생, 현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던 고전영화를 상영함에 따라 과거 즐거운 시절과 낭만 ·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상영작 3편과 고전영화 9편을 엄선해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특선 영화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고전 ..

인천시 동구 착한가격업소 현황 및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안내 한번쯤은 여러분이 살고있는 동네에서 아래의 '착한가격업소' 표찰이나 스티커를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착한가격업소' 표찰이나 스티커는 정부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를 지정한 우리 동네의 좋은 업소에만 부여하는 것으로, 주민 여러분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방문할수록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증대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천시 동구의 '착한가격업소'는 어디일까요?!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옛날팥죽콩죽전문 고려식당 솔빛고을 신대청마루 ..

웹툰으로 먼저 만나는 2016 제27회 화도진축제 타지역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동구 지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의 구심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90년부터 화도진축제를 처음 시도,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인천시 동구!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5월20일~21일 양일간 제27회 화도진축제를 개최예정입니다. 이에 자세한 축제일정을 소개하기에 앞서 지역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화도진축제를 소개하는 웹툰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화도진축제가 지방자치시대의 지역축제가 공동체를 유지하는 문화적인 틀이 되고 또한 사회적 통합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역구성원인 주민들이 주체가되어 진행된다는 이야기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2016 제27회 화도진 축제 『화도진 희망..

드디어 내일이에요!인천 동구 제1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발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지정된 날, '어린이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는데요. 이와 함께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동구의 '2016 제1회 어린이 드림페스티발'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2016 제1회 어린이 드림페스티발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미래발전의 원천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을 널리 홍보해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가족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뜻에서 개최하게 된 행사인데요.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하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