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경보주의보 발령
다가오는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경보주의보 발령 5월부터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이 지난해보다 빨리 검출돼 보건당국이 수산물 섭취 및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더운 여름철 바닷가를 찾을 기회가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 만끽하시라고, '비브리오 패혈증'의 감염 경로 및 질병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브리오 패혈증이란?!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다에 살고 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해수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월~6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9월까지 가장 기승을 부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검출되는데,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2016. 5. 1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