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추억극장 미림에 추억의 소품 만나러 오세요! 인천 유일의 고전영화 상영관이자 인천 동구의 문화명소인 추억극장 미림에서 오랜 세월 묻혀두었던 추억의 영화관 소품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영화의 숲, 미림'이라는 주제로 상설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월 '인천의 추억과 미림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던 '조점용 展(전)'에 이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추억극장 미림의 원로인 양재형, 김기봉씨, 35년 간 영사기를 돌린 조점용 씨, 김보섭 전 동인천극장 대표의 고증으로 약 5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추억극장 미림의 60년 역사를 여러 가지 형태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의기 투합한 고경표 큐레이터, 예술인 파견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염지희..

식목일 맞이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 심는 날'이 아니라 나무에 대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4월 5일이 우리나라에서 식목일이 된 이유는 예부터 계절적으로 나무 심기에 적합했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 문무왕 때 당나라 세력을 몰아냈던 날이자 조선시대에는 성종이 직접 농사에 참여하여 역사적으로 기억되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해마다 4월 5일이 되면 산림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에서 나무 심기 행사, 산림 보호 행사 등을 진행하며 범국민적 식수운동을 확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우리들은 식목일을 맞아 산에 나무는 심지 못하더라도, 집에서 키우기 쉽고 미세먼지를 정화시키는 식물을 키워 보는 것 어떨까요?! ..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오늘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에서 제정 · 선포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해 행사를 개최 하다가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여 1995년부터 3월 22일을 '물의 날'로 변경하여 기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각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물의 날 기념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우리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 화장실(욕실) 가장 물을 많이 쓰는 화장실에서는 양치 컵을 사용하면 한 번 양치질..

불청객 황사의 계절, 황사 발생 주의사항 따뜻한 봄이 되어 가족끼리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와 미세먼지의 일기예보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데요. 황사는 미세먼지 농도를 증가시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혈관에 혈전이 쌓이도록 해 뇌졸중과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 5.4일 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에따라 미리 황사 발생 주의사항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황사 발생 시 일반적인 주의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황사에 대비한 일기예보를 점검하여 미리 대비한다.○ 황사가 오면 창문을 닫고, 방을 걸레로 자주 닦아주며,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50% 정도 유지해 주는 것..

송림도서관,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 그림책 원화전시 운영 동구 송림도서관에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송림도서관 5층 로비에서 원화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원화전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독서 흥미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데요.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관람가능하오니, 많은 이용과 관람 부탁드리며 송림도서관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다양한 원화 전시를 계획할 예정입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 건강관리하기 드디어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평년기온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기 심하게 나타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얇은 옷 겹쳐 입기 낮 기온이 따뜻하다고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어서 상황에 따라 입고 벗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기에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면시간 지키기 일교차가 클수록 우리 몸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 면역력 저하까지 올 수 있는데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7~8시간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컨디션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3. 따뜻한 물 또는 차 마시기 몸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