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헌 책방마을과 '책의 동구'
배다리 헌 책방마을과 '책의 동구' 시인 김학균 유네스코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책의 기념도시를 선정한 일이 바로 '세계 책의 수도'이다. 인천시가 바로 유치전 끝에 2015년에 15번째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출처 : 인천시 블로그) 영국의 옥스퍼드, 프랑스 리옹 등, 13개국과 경쟁을 벌여 얻어낸 쾌거로 인천은 '모두를 위한 책'이란 구호아래 연일 메스미디어를 달구고 있다.대학진학은 아니지만 삼수 끝에 얻은 책의 수도지정은 '책 나누기' 인천을 중심으로 '도서기증' 사업 그리고 '고서점과 책방 살리기 운동'으로 일군 값진 결과물이자 다양한 독서진흥정책이 요구되는 숙제이기도 하다. 도서관의 기능강화, 도서관대회, 사서의 정보 내지는 사서없는 작은 도서..
2014. 2. 2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