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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역사문화소식(273)

    • (길 따라 세월따라) 동구 구석진 곳에 숨은 얘기가 있는 금창동

      2015.04.13
    • 인천시 동구,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신청안내

      2015.04.08
    • 영화의 향기, 영화 "웰컴, 삼바(samba)"

      2015.04.03
    • 이 달의 추천책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2015.03.30
    • 이 달의 추천책 "가족이 있는 풍경: 한 스웨덴 화가의 집과 가족 이야기"

      2015.03.20
    • 영화의 향기,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

      2015.03.16
    (길 따라 세월따라) 동구 구석진 곳에 숨은 얘기가 있는 금창동

    (길 따라 세월따라) 동구 구석진 곳에 숨은 얘기가 있는 금창동 - 화도진도서관 3월호 - 우리네는 보통 타향에서 동향 사람을 만나기라도 하면 첫마디가 "어느 동네예요." "언덕배기 느티나무 있는 마을인데요." "내가 자네 자당(慈當)을 잘 안다네. 다 무고하시지."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안부를 주고받는다. 이러한 정감이 있는 대화는 인천 사람이라고 다르겠는가. "금곡동에서 살았지요." "저는 창영동이예요. 금곡동에서 어릴 때 창영동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 순간 냉랭하던 마음은 눈처럼 사그라지고, 금창동에 얽힌 마을의 이야기 봉오리가 아름답게 피어올라 온다. 원래 금곡리와 우각동은 인천부의 부대면에서 태어난 동네다. 금곡리는 이쪽저쪽 몇 채 안 되는 집들이 모여서 일개 마을이 된 동네다. 금곡리..

    2015. 4. 13. 16:08
    인천시 동구,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신청안내

    인천시 동구,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나들이 강좌』수강생 모집 인천시 동구에서는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운영에 따라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15.3.30(월) ~ 4.10(금) ○ 사업내용 :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게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료 지급 ○ 신청대상 : 5인 이상 주민등록상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및 학습자명단(공고문 참조) ○ 신청방법 : 우편, 방문 및 이메일 접수(동구청 평생교육과) ※ 인천 동구 금곡로67(송림동)동구청 본관4층 평생교육과 ※ 이메일(soyeon07@korea.kr)접수 시 신청서 서명 후 스캔하여 제출 ○ 지원사항 : 강사료 지원(..

    2015. 4. 8. 15:49
    영화의 향기, 영화 "웰컴, 삼바(samba)"

    영화의 향기, 영화 "웰컴, 삼바(samba)" '웰컴, 삼바(samba)는 영화 을 만든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작품으로 프랑스 영화이다. '불법 이주자'문제와 로맨스를 엮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해법을 전해주는 포스터 속의 두 주인공 흑인 남자와 백인 여성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피부색이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른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친구를 넘어 연인이 되는 과정을 영화는 무겁지 않으면서 밝게 그려낸다. 영화의 첫 장면은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파티에 사용되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삼바(오마사이)는 세네갈 청년으로 프랑스에서 10년을 살아지만 아직 거주권은 없고 합법적인 거주증이 있는 삼촌과 살고 있다. ..

    2015. 4. 3. 18:32
    이 달의 추천책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 달의 추천책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글:이근후, 출판사:샘터) 2013년도 베스트셀러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에서 유쾌.상쾌.통쾌한 노년의 삶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태어나면서부터 나이 듦이고, 태어나면서 늙어가고 나이는 먹어가는 것이라면서 오늘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기에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편지로 보내왔다. 인생을 네 단계로 나누어 자연의 흐름과 대비하여 봄을 사는 '나를 알아가는 그대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나 부모와 사회로부터 학습 받는 25세까지 시기의 청년에게 보내는 편지다.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학습하고 습관이 되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 시기를 중요하게 여긴 이유는 이후의 좋은 삶을 살 기반이 형성되는 시기기 ..

    2015. 3. 30. 11:21
    이 달의 추천책 "가족이 있는 풍경: 한 스웨덴 화가의 집과 가족 이야기"

    이 달의 추천책 "가족이 있는 풍경: 한 스웨덴 화가의 집과 가족 이야기" (그림: 칼 라손, 출판사: 뜰) 스웨덴 속담에서 집은 그 사람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세밑에 가족, 식구, 집, 부모 형제 자매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각박한 시대를 사는데 따뜻한 피난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종이 크리스마스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편지, 카드로 안부를 보내고 인사를 하였는데 그때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카드에 자주 사용되는 그림이 칼 라손 작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칼 라손은 1853년에 태어나서 1900년대 초를 풍미한 스웨덴의 국민 화가였고, 이후에도 그의 그림은 북유럽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책은 칼 라손이 그림으로 그린 자신의 집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

    2015. 3. 20. 10:22
    영화의 향기,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

    영화의 향기,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 내일은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분홍색 민소매의 여주인공의 눈빛은 무언가를 간절하게 갈구하고 그 얼굴과 몸으로 한 낮의 햇살이 쏟아지는 포스터는 무척 인상적이다. 그녀가 만난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은 그녀의 운명을 바꾸는 시간으로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시간이다. 벨기에 출신의 다르덴 형제(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는 어느 날 복직을 앞두고 해고당한 노동자 산드라가 14명의 동료들을 찾아다니는 과정속에 평범한 이웃들의 고민, 부당한 노동현실의 해법은 연대에 있음을 조용한 목소리로 강조한다. 우울증으로 병가를 낸 산드라(..

    2015. 3. 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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