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부부의 '완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동구 노인복지 전희선 관장을 찾아서
제1기 부부의 '완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동구 노인복지 전희선 관장을 찾아서 나이 듦은 일생의 가장 행복한 시기다. 자신의 노력과 부부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노화로 인한 여러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부부의 최고의 행복은 서로 도와주고 나누고 이해하며 살 때 지혜의 샘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부부의 '완소'(완전한 소통)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완소'프로그램은 5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18회 교육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레크레이션, 댄스스포츠, 성교육, 요리교실, 제정강화, 건강강좌, 도자기 공예, 대부도 힐링캠프(1박2일), 7쌍 부부 황혼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힐링 프로그램을 마치고 전희선(57)관장을 찾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2014. 9. 1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