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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역사문화소식(273)

    • 대한독립만세! 인천시 동구 제96주년 3·1절 기념식 및 시가행진

      2015.03.02
    • 2015년 1월 아뜨렛길 겨울강좌 안내

      2015.01.21
    • 이 달의 추천 책, "나비"

      2014.11.07
    • 영화의 향기, 영화 "나이팅게일夜鶯(야앵) ; The Nightingale"

      2014.11.07
    • 길따라 세월따라, 근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화도진(花島鎭)

      2014.11.06
    • 제물량로에서 만나는 북성부두와 화수부두

      2014.11.04
    대한독립만세! 인천시 동구 제96주년 3·1절 기념식 및 시가행진

    대한독립만세! 인천시 동구 제96주년 3·1절 기념식 및 시가행진 인천시 동구에서는 지난 1일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일제치하에 순국선열들이 전국각처에서 자주독립을 외쳤던 인천최초 만세운동 발상지인 창영초등학교에서 3·1절 기념식 및 시가행진을 거행했어요.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창영초등학교가 인천 최초의 3·1만세운동 발상지라는 사실과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만세정신과 불굴의 의지가 살아 숨쉬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널리 알려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동구 발전의 정신적 동력으로 삼기 위해 개최됐는데요. '3·1운동'이란?3·1운동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대한 분명한 거부와 문화적, 역사적 민족 개념에 기반한 이상적 국가 건설이라는 지향이 한국 민족 개개인에게 뿌리 내리게 되는 결정적 계기였다. 비록..

    2015. 3. 2. 17:09
    2015년 1월 아뜨렛길 겨울강좌 안내

    2015년 1월 아뜨렛길 겨울강좌 안내 인천 동구에서는 가족과 방학숙제를 함께하는 "아뜨렛길 강좌"를 송림 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이 가족과 함께 방학숙제를 함으로써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방학 동안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강좌는 '가족 신문 만들기'와 '가족 앨범 만들기'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가족(부 또는 모 와 자녀, 1쌍)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자녀와 관계가 소원했던 부모님들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지원하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

    2015. 1. 21. 15:35
    이 달의 추천 책, "나비"

    이 달의 추천 책, "나비" (글·그림 : 이희정, 출판사 : 문학동네) 어른을 위한 동화 책이 있다. 동화는 어린이들만 읽는 책이라는 생각에 어른을 위한 동화가 무척 낯설게 보인다. 동화가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와 생의 가치를 책을 통해 상상하고 키워나가도록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사회와 더불어 관계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덕성과 인성, 교양과 상식을 경험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그렇다면 어른을 위한 동화는 어른의 꿈을 가지기 위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어른이라고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교양과 상식이 모두 다 멀쩡하다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부끄러울 때가 많고, 꿈을 이야기 하는 어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다. 어른의 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

    2014. 11. 7. 10:37
    영화의 향기, 영화 "나이팅게일夜鶯(야앵) ; The Nightingale"

    영화의 향기, 영화 "나이팅게일夜鶯(야앵) ; The Nightingale" "할아버지! 새가 새장에서 나가도 한 바퀴 돌고 다시 할아버지 새장으로 돌아오잖아. 그건 할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내가 바로 그 새장에 갇힌 새와 같아. 나 조금만 더 날아다니고 싶어. 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하니까 돌아갈거야." 까칠한 손녀 렌싱이 며칠 간 할아버지와 지내면서 달라진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손에서 아이패드를 놓지 못하던 렌싱은 할아버지의 고향길에 동행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어느덧 알게되면서 성숙해진다. 영화 '나이팅게일'은 중국과 프랑스 합작의 가족영화로 프랑스 감독 필립뮬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여행길에서 부유해진 중국이 잃어버리고 있는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나이팅게일'..

    2014. 11. 7. 10:28
    길따라 세월따라, 근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화도진(花島鎭)

    길따라 세월따라, 근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화도진(花島鎭) 수도국산에서 화도진으로 가는 길은 가파르고 비탈졌다. 내리막길은 한참 만에 평탄한 길로 이어졌다. 송현시장과 수문통을 지나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화도진공원이 눈앞에 걸친다. 공원 한가운데로 난 소담스런 길은 화도진으로 들어가는 길손들을 안내하였다. 화도진은 "꽃이 많았고, 화수동에서 가장 큰 마을이 있었다."고 해설사는 능숙하게 이야기를 이어 갔다. "화도(花島)마을 사람들은 야산에 올라 서해를 바라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었고, 저 멀리 월미도를 볼 수 있는 그 중심에 화도가 있었다."고 목청을 돋우면서 화도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해 나갔다. ▲ 꽃처럼 화사한 화도진 대문 특히 병인양요 이후에는 화도 일대가 군사적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화도에 수..

    2014. 11. 6. 11:18
    제물량로에서 만나는 북성부두와 화수부두

    제물량로에서 만나는 북성부두와 화수부두 가을햇볕이 따갑다.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낮에는 다시 더워지는 것 같다. 일요일 화창한 날씨를 등에 업고 이번엔 부둣길 탐방에 나섰다. 북성부두에서 출발해 제물량로로 이어진 화수부두를 종착지로 삼고 길을 나섰다. 북성부두로 가는 길은 항상 낯설다. 좁은 골목길을 들어설 때면 "이 길이 맞나?"하는 의구심과 함께 순간 길을 잘못 찾아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런데 바로 그때. 비릿한 바닷내음과 함께 갈매기가 끼룩대는 소리가 들린다. 북구성포구 입구에는 좁은 길을 따라 횟집이 늘어서 있다. 이제 조금 더 쌀쌀해 지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커다란 들통을 하나씩 들고 물때를 맞추어 이곳에서 새우를 사갈 것이다. 살아다 팔딱대는 새우는 겨우 김장의 중요..

    2014. 11.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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