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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역사문화소식(273)

    • 길따라 세월따라 잊혀진 추억을 반추하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2014.10.31
    • 이달의 추천책 "희망을 노래하다"

      2014.10.31
    • 영화의 향기,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2014.10.29
    • 인천시 동구의 구제시장, 송림로 탐방

      2014.10.28
    • 해와 달 공부방 아이들 여름 방학이 신나다

      2014.09.18
    • 이순신 장군을 찾습니다

      2014.09.16
    길따라 세월따라 잊혀진 추억을 반추하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길따라 세월따라 "잊혀진 추억을 반추하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자네 어디 살아" 사는 동네 이름을 대면 "좋은 동네 사네" 여기에서 끝나면 좋은 데 "옛날엔 깡촌 이였지" 라고 꼭 한마디씩 토를 단다. 그만큼 고달픈 삶을 영위하는 서민들의 동네가 많았다는 반증이다. 달동네는 1950년대 말에서 1960년 중반 사이에 판자촌 주민들은 나라의 정책을 이기지 못하고 도심에서 밀려나 높은 산자락에 천막을 치고 살았는데, 방에 누우면 밤하늘의 별과 달이 잠자리를 같이 해주었다. 이를 보고 '달동네'라고 하였다. 달동네하면, 제일 첫 머리에 떠오르는 것들을 열거해보면 잘 살지 못하는 동네, 산동네, 불량노후 주택이 모여있는 곳 등이 달동네에 대한 우리네의 인식일지도 모르겠다. 수도국산 달동네는 개항기부터 시작..

    2014. 10. 31. 11:25
    이달의 추천책 "희망을 노래하다"

    이달의 추천책 "희망을 노래하다" 인류는 더 이상 발달한 것이 없을 것 같아 오히려 원시를 동경 하면서 아프리카다 희망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하지만 내 눈에는 원시 속에서 또 인류의 재앙을 다시 한번 움켜잡으려 하는 것보다 보일 때가 더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아무튼 태초 같은 대륙이 아프리카이며 아직 우리의 의식 속에서 원시의 자원으로 가득한 검은 대륙일 뿐이다. 이 책에서의 아프리카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라서 그 이름도 쓰레기라는 뜻의 고로고초의 이야기다. 우리 주변에도 일자리가 없어 모인 사람들을 노숙자라 하며 그들의 주변이 낡고 지저분하고 험악한 것처럼 고로고초도 처음부터 쓰레기 동네였던것 이 아니라 수도 나이로비에서 일을 찾지 못헌 사람들이 주변 동네로 하나 둘씩 모..

    2014. 10. 31. 10:00
    영화의 향기,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영화의 향기,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우리가 한국 단편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곳에 우리의 근현대사를 몸으로 겪으면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읽었지만 지금은 기억에서도 가물가물한 그 소설이 새로운 형태로 영화관에서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은 '소중한 날의 꿈'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만의 감성을 보여 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의 작품이다. 근현대 문학작품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으로 각각 30분 남짓한 세 작품이 이어지는 옴니버스 구성이다. 3차원(3D) 애니메이션의 화려함 대신 편안하고 정겨운 2D 애니메이션의 화면 속에는 원작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있다. 그래서 고향에 ..

    2014. 10. 29. 10:23
    인천시 동구의 구제시장, 송림로 탐방

    인천시 동구의 구제시장, 송림로 탐방 동구에 있는 도로 중 가장 긴 길이 송림로 인것같다. 배다리에서 송림로타리를 지나 현대시장 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길이 송림로다. 가장 동구다운 이름을 가진 도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도로 주변이 정말 재미있다. 현대시장 쪽은 큰 시장을 끼고있어 번화하지만 배다리에서 송림로타리 사잇길은 조금은 어둡고 외져있는 느낌이다. 이번에는 온갖 만물상들이 다 모여있는 이곳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배다리에서 송림로타리쪽으로 방향을 틀어 길을 나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곳이 배다리 주물가게다. 커다란 무쇠솥과 맨홀뚜껑들이 눈에 들어온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없는 물건이라 눈길이 더 간다. 무쇠솥을 팔아온지 55년이나 됐다는 이곳 주인장(오정신 씨)은 "아마도 무쇠로..

    2014. 10. 28. 10:00
    해와 달 공부방 아이들 여름 방학이 신나다

    해와 달 공부방 아이들 여름 방학이 신나다 무더위가 막바지인 요즘. 산과 바다엔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여름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들로 만원이다. 즐거운 방학을 맞은 아이들. 그러나 방학이 되면 부모들의 걱정이 쌓이게 마련. 특히 생계형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자녀들과의 시간적 공유를 할 수 없기 때문일게다. 더욱이 빈곤과 결손 등의 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여름나기의 아쉬움이 더 크리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고민을 다 날려 버리며 여름방학을 신나게 지내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 지역아동센터(센터장:여재훈) 해와 달 공부방(화수2동)아이들이다. 부모를 대신해 방학 내내 알찬 프로그램을 무료로 마련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여름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공부방이 있으니 얼마나 ..

    2014. 9. 18. 14:54
    이순신 장군을 찾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찾습니다 시인 김학균 얼마전에 끝난 연속극 '정도전'을 통하여 연실정치의 비교점을 국민들은 많이 알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또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역사영화들이 시사하는 바 매우크다. 조선 철종 시대 양민들의 착취에 눈이 먼 탐관오리에 맞선 의적의 이야기를 그린 와 명량대첩의 배경인 이순신의 을 그려낸 역사를 다룬 영화가 뜨고 있다. 영화를 보면서 역사에 관심을 보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함이 다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입시제도나 교과과정에서 '역사'의 비중이 매우 낮다함이다. 8월10일 개봉이래 관객을 얼마나 동원(관람)했다느니 역대 최단기간 관객돌파가 얼마 얼마, 역대최다 관객 기록을 돌파했다는 것은 관건이 될 수 는 있겠지만 필자의 소견으로는 어디까지가 사실..

    2014. 9.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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