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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동구 블로그(281)

    • "딸 없는 사위" 장편소설을 펴낸 온영 박화산 작가를 찾아서

      2014.08.11
    • 인천시 동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놀이터 '또랑'

      2014.08.11
    • 영화의 향기, 영화 '와즈다'

      2014.08.08
    • 인천 근대교육의 산실 영화,창영초등학교

      2014.07.11
    • 영화의 향기, 영화 '도희야'

      2014.07.04
    • 배다리 물길 따라 동구 문화예술을 꽃피운 작가들

      2014.07.02
    "딸 없는 사위" 장편소설을 펴낸 온영 박화산 작가를 찾아서

    "딸 없는 사위" 장편소설을 펴낸 온영 박화산 작가를 찾아서 금싸라기를 고르듯이 선택된 생활 속 경험이 문학의 표현이다. 짧은 찰라 가운데 이미지가 작가의 눈을 통해 새롭게 창작된다. 작가의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통해 비극과 희극을 맛 볼 수 있다. "글을 쓰다가 막히거나 엮어가는 과정이 힘들 때면 잠시 쉬지요. 어느 순간 이미지가 떠오르면 습관처럼 메모를 해 놓습니다. 밤 12시가 지나면 길거리가 조용해 집중해서 글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7월, 화도진로에서 인하전기를 운영하며 글을 쓰는 온영 박화산(70) 소설가를 만났다. 작가는 "여기까지 오느라고 그동안 참으로 많은 세월을 돌아 온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딸 없는 사위'라는 제목의 책이 나오기까지 여러 해가 걸렸다고 했다. 또한 2..

    2014. 8. 11. 13:54
    인천시 동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놀이터 '또랑'

    인천시 동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놀이터 '또랑' 인천시 동구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어요! 바로 송현근린공원에 위치한 물놀이터 '또랑'인데요. '또랑'이란 또랑또랑한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시골 시냇가의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름으로 지난 22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실시하였는데요. 1,100㎡ 규모에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유아풀,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인천시 동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물놀이터 또랑은 오는 9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 및 우천시에는 물놀이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물놀이터 또랑의 시설을 잠깐 살펴볼까요. 물..

    2014. 8. 11. 11:11
    영화의 향기, 영화 '와즈다'

    영화의 향기, 영화 '와즈다' 환한 얼굴로 웃고 있는 검은 색 히잡을 쓴 소녀 와즈다, 그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압둘라 남자친구랑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를 상징하는 영화 ‘와즈다’의 포스터는 밝고 발랄하다. '와즈다' 영화 앞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중동에서 가장 보수적인 국가 사우디아라비아는 영화, 음악, 미술 등 문화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장편 영화. 최초의 감독이자 최초의 여성 감독인 하이파 알 맨사우어가 촬영중에 테러와 시비에 휘말려 스텝차량으로 피신하여 그 안에서 모니터를 보며 배우에게 사인을 하며 5년 이라는 기간 동안 제작한 영화. 사우디아라비아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베일에 가려졌던 나라의 속살을 보여 준 영화. 영화가 상영되자 2..

    2014. 8. 8. 14:53
    인천 근대교육의 산실 영화,창영초등학교

    인천 근대교육의 산실 영화,창영초등학교 개항기, 인천의 길은 배다리-우각로로 통했다. 인천, 한양을 오가는 길손의 발길을 이 길 이 받아주었고, 제물포-노량진간 경인철도도 우각로를 무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서양의 근대 문화도 쉬엄쉬엄 이 길을 따라서 똬리를 틀었다. 쇠뿔 고개에 올라서니, 사방이 한눈에 들어왔다. 양장(羊腸)같이 꾸불꾸불한 한 뼘내기 골목길, 고만고만한 등치에 머리를 마주하고 있는 기와지붕들이 일거에 고단한 삶을 알아보게 한다. 수도국산에 시야를 멈추었다. 아파트 숲이 거만하게 배다리-우각로를 건너다보고 비웃음을 흘리고 있다. 격세지감(隔世之感)이 마음의 여기저기를 어지럽히고 있을 때, 바람이한바탕 웃음소리를 몰고 간다. 영화․창영초등학교 꿈나무들이 재잘대는 맑고 고운소리가 우각로를 적신..

    2014. 7. 11. 11:13
    영화의 향기, 영화 '도희야'

    영화의 향기, 영화 '도희야' 사람은 어떻게 괴물이 되어 가는 것일까? 처음부터 괴물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환경이 그를 변하게 한 것이다. 잘못되어가는 상황에 마침표를 찍게 할 그 누군가를 만난다면 적어도 괴물은 되지 않는다. 영화 ‘도희야’를 보면서 떠 오른 단어는 ‘괴물’이었다. 정주리 감독이 각본까지 쓴 영화 ‘도희야’에는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드러난다. 도희로 대표되는 아동 폭력, 부족한 일손을 대신하기 위해 섬으로 온 불법체류노동자에게 가해지는 폭력,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이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녀와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친엄마로부터 버림을 받은 도희는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와 할머니랑 살고 있다. 술만 먹으면 도희를 난폭하게 때리는 아버지와 보호막은..

    2014. 7. 4. 11:20
    배다리 물길 따라 동구 문화예술을 꽃피운 작가들

    배다리 물길 따라 동구 문화예술을 꽃피운 작가들 "희곡작가 함세덕 생가는 화평동 455번지다" 그가 살았던 동네는 화평냉면 초입 근처다. 그는 창영초교와 인천도립상업학교를 다녔다. 1915년에 태어나 화평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극작가를 시작할 무렵 동랑 유치진으로부터 사사한 후 1936년 조선 문학에 「산허구리」를 실으며 등단했다. 그 이후 조선일보 신춘문예 「바다제비(해연)」으로 입선, 그의 대표작으로「동승」이 물망에 오른다. 작품 대부분 인천 바다와 섬이 무대다. 민족의 고통과 슬픔, 사랑과 아픔을 대변하는 역사적인 큰 부분을 민족정신으로 이어간 것이다. "소설작가 현덕은 화평동 78번지에 살았다" 삼화목욕탕 골목길을 따라가면 현덕이 살았던 허름한 구옥을 만난다. 현덕은 소설 「남생이」를 집..

    2014. 7. 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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